송도 곰팡이 제거·단열시공 — 재발 원인은 따로 있었습니다
2026.09.13
몇 해 전 단열 공사를 했는데도 다시 곰팡이가 생겼다는 송도 아파트 현장입니다. 천장 몰딩 쪽에서 시작된 자국이 창문 주변 결로인지 천장 누수인지부터 확인해야 했습니다.

창 쪽 벽을 뜯어 보니 단열재가 있긴 했지만 타카로 대충 고정돼 뜨는 공간이 있었고, 외벽이 두 면인데 창 쪽만 얇게 시공된 뒤 석고로 마감돼 있었습니다. 단열재 뒤로 곰팡이가 전체적으로 번져 있었습니다.

다행히 누수는 아니어서 곰팡이를 제거하고 외벽 3면을 다시 단열했습니다. 표면만 봐서는 알 수 없고, 안쪽이 어떻게 시공돼 있는지 확인해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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